
'이름 없음'인 노예로서 학대당하던 흑묘족 소녀 프란은
인텔리전스 웨펀인 검, 스승과 만나 그 장비자가 되었다.
성채 도시 알레사의 모험가 길드에 소속된 프란은
수많은 퀘스트들을 완수해 나가며 모험가로서 이름을 높였다.
강함 그 너머에 있는 '진화'를 노리는 프란.
그녀의 소원을 이루어주고픈 스승은,
다음 목적지를 항구 도시 더즈로 정했다.
목적지로 향하던 중 하늘에 떠 있는 '부유섬'을 발견한 스승과 프란은,
부유섬의 완전 공략을 목표로 하는 사령술사 장 두비와 만났다.
그의 의뢰를 받아 함께 부유섬의 던전에 도전하게 됐지만...
그곳은 언데드가 우글거리는 흉악한 미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