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세 무직에 방구석 폐인이었던 남자는 어느 날 가족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
했다고 생각한 순간,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이세계에서 루데우스 그레이랫으로서 환생했고. 전생의
경험과 후회를 양식 삼아 이번에야말로 최선을 다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라노아 마법 대학에서
재회한 소꿉친구인 실피에트와 결혼해 행복한 생활을 하던 루데우스였지만
행방불명됐던 어머니, 제니스를 구출하기 위해 아버지, 파울로와 마술 스승인 록시 일행과 함께
베가리트 대륙의 전이 미궁 안으로 발을 내디뎠다. 마나타이트 히드라와의 사투 끝에 제니스를
구출했지만 그 대가는 너무나도 커서 아버지, 파울로의 목숨과 자신의 왼팔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큰 충격을 받은 가운데 록시는 루데우스를 격려해 주기 위해 루데우스의 두 번째 부인이 된다.
실피에트는 관대한 마음으로 록시를 받아들였고루데우스는 두 사람과 실피에트가 낳은 딸인 루시,
여동생인 노른과 아이샤를 비롯한 가족들의 일상과 그녀들을 지키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심했다.
그런 가운데, 루데우스가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그의 눈에 비치는 세계는 점점 넓어진다.
그리고 , 새로운 모험으로-. 한편,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루데우스는 용신 올스테드에게
한 번 살해당했고 그 후 되살아났지만 자신의 무력함을 통감한 에리스는 루데우스의 곁을 떠났다.
길레느와 함께 검의 성지로 향한 에리스는 칠대 열강 중 한 명인 검신 갈 파리온의 밑에서
검술을 갈고닦는다. 모든 것은 루데우스에게 어울리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